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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결과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가? A와 B가 동시에 "자전거"라는 단어를 입력했을 때, 이 두 사람이 보는 검색 결과는 같을까? 같지 않다. 구글 검색 결과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지 않다. 그렇다면 같은 사람이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똑같은 것을 검색했을 때 결과는 같을까? 이조차도 같지 않을 확률이 크다. 구글 검색 결과는 사람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 웹 검색 초기에는 모든 구글의 검색결과가 동일하게 보였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글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SERP에 기능을 추가하고 알고리즘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구글의 목표는 각 사용자 개인마다 최상의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사용..

구글애널리틱스에서 말하는 이탈률이란?이탈률(Bounce Rate)이란 웹사이트를 방문한 방문자가 아무 행동 없이 웹사이트를 떠나는 비율을 의미한다. 방문 페이지를 보았지만 링크를 클릭하거나 더 많은 페이지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탈률이 높다면 전환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탈률을 구글이 검색 결과의 직접적인 순위의 결정적인 요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사용자의 이탈을 막으면 전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관련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또한 이탈률이 높다는 것은 웹사이트의 콘텐츠, 사용자 경험, 페이지 레이아웃 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이트를 관리하는데 있어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이탈률은 구글 애널리틱스 메인 홈 화면과 잠재고객 개요 탭에 표시된다(*GA3, 유니버..

구글 판다(Panda) 알고리즘이란? 판다 알고리즘은 고품질의 콘텐츠를 포함하는 웹사이트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순위 시스템이다. 품질이 낮은 콘텐츠를 필터링하여 사용자의 검색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판다 알고리즘은 2011년 2월 23일 출시되었다. 판다 알고리즘은 품질이 낮은 콘텐츠의 순위를 떨어뜨리거나, 검색 결과에서 제외시키며, 고품질의 콘텐츠를 상단에 노출시킨다. 따라서 웹사이트 운영자는 전체적으로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최상의 경험을 전달하는데 주목해야한다. 판다 알고리즘 맞춤 콘텐츠 만들기 고품질의 콘텐츠 제작하기 품질이 떨어지는 콘텐츠는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방문자에게 부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가 없는 콘텐츠가 저품질의 콘텐츠로 구분될 수 있지만 콘텐츠의 길이..

페이지 경험(page experience)이란? 페이지 경험이란 사용자가 페이지를 방문한 시간 동안 경험하는 것을 토대로 웹페이지의 품질을 정하는 것이다. 사이트의 응답성, 상호작용, 보안 및 속도에 초점을 맞춘 데이터를 수집한다. 페이지 경험의 목적은 콘텐츠와 관계없이 웹페이지에 대한 사용자의 만족을 보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용자가 웹페이지에서 좋은 경험을 느낄수록 구글 순위는 높아진다.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방문했는데 그 웹사이트가 온갖 광고로 도배가 되어있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면 사용자는 좋은 경험을 갖지 못할 것이다. 구글을 페이지 경험이 SERP 순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에 페이지 경험을 개선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이..

왜 우리는 EAT을 신경 써야 할까? 웹사이트의 컨텐츠에 광고 사용이 과도하거나, 콘텐츠의 품질이 낮을 경우 구글 검색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얻을 수 없다. EAT 때문이다. 2018년 주요 구글 알고리즘 업데이트 이후 EAT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AT은 구글이 웹사이트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페이지의 품질을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3대 요소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귀여운 강아지 사진이 필요해 강아지 사진을 검색한다면 EAT은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어떤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복용해야 할 약을 찾는다던가 어떤 사건에 대한 법을 찾는 다던가 금융에 대한 정보를 찾을 경우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구글은 EAT에 의해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